▲ 사진은 지난해 과천시민회관 야외 마당에서 개최된 '과천시 어린이 안전축제' 모습. 사진=과천시청

과천시가 어린이들의 올바른 안전습관 형성과 안전 실천 생활화를 위해 행정안전부가 매년 지자체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 운영대상 지자체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6년도부터 3년 연속 선정된 후 매년 가을에 ‘과천시 어린이 안전축제’와 병행해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으며 매년 4~5 천명이 넘는 어린이와 가족단위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은 바 있다.

시는 오는 10월 중순 시민회관 야외무대 등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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