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일산서부경찰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경기북부지사장 김도근)이 후원해 이륜차 안전모 40개를 제작, 배달종사자들에게 배부하며 이륜차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관내 8개소 이륜차 배달대행업체 사업주들을 경찰서로 초청해 ▶난폭 곡예운전 ▶신호위반 ▶인도주행 ▶안전모 착용 준수 등을 교육하고 안전모를 전달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
또 행사 이후 대화역 앞에서 이륜차 법규 준수 리플릿과 물티슈를 나누어주는 등 이륜차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조용성 서장은“이륜차 운전자들의 안전모 착용과 교통법규 준수, 사업주들의 철저한 관리·감독에 대한 지속적인 홍보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노진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