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보건소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 안성맞춤랜드 남사당공연장에서 인형극을 무료로 공연한다.

공연은 관내 6~7세 어린이 1천400명을 대상으로 충치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주기 위해 당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되며, 인형극 외에도 마술공연, 패널전시, 인형캐릭터와 사진찍기 등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준비돼 있다.

이날 행사는 두원공과대학교 간호학과 학생들이 행사의 안전을 위해 안내와 질서유지 등 봉사활동을 펼친다.

심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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