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쥬라기월드:폴른 킹덤’은 11일 14만 3,937명을 불러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36만 5,555명이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국내 개봉판과 해외 개봉판이 다르다면서 임의 편집 논란에 휩싸였음에도 불구 평일 하루에만 14만 이상의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폐쇄된 '쥬라기 월드'에 남겨진 공룡들이 화산 폭발로 인해 멸종 위기에 처하고, 존재해선 안될 진화 그 이상의 위협적 공룡들까지 세상 밖으로 출몰하는 대위기를 그린 지상 최대의 블록버스터다.
한편 2위는 이해영 감독의 신작 ‘독전’으로 누적 관객수 455만 7769명을 달성했다. 홍지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