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오는 7월 2일부터 27일까지 총 4주간에 걸쳐 ‘2018년 시민정보화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정보 활용능력 배양 및 정보화 마인드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시청 본관 4층 전산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오전 ▶스마트폰(안드로이드)반, ▶인터넷+윈도우7(컴퓨터기초)반과 오후 ▶한글2010반 등 3개 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

스마트폰(안드로이드)반은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8일간 진행되며 인터넷+윈도우7(컴퓨터기초)반은 매주 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2일간, 한글2010반은 매주 월~금요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교육신청은 과정별 각각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교육시작 2주전인 이달 18일부터 가능하며 시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접수와 평일 전화접수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과목별 과정 및 시간, 접수 안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www.anseong.go.kr)에서 확인하거나 정보통신과(678-2285)로 문의하면 된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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