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은 6·25를 앞두고 군포 참전유공자회에 후원품을 기탁했다. 사진=군포 원광대 산본병원

군포 원광대학교 산본병원(병원장 김재현)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대한민국 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회장 정태화)를 방문해 쌀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참전유공자회 군포시지회는 참전일을 기념해 진행되고 있는 후원행사에 기탁된 쌀은 6·25 참전유공자 독거회원 및 가정형편이 어려운 회원들에게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군포 원광대학교 산본병원은 의료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일에도 적극 참여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명철기자/kw82112@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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