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건강원이 최근 인천 남동구 남촌도림동을 방문, 산수유즙 50박스를 기탁했다.
윤길호 한마음건강원 대표는 “남동구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에는 남촌도림동의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산수유즙을 정성스럽게 달였다”고 했다.
유재필 동장은 “우리 동에서 이웃 사랑을 직접 실천하시는 윤길호 대표의 도움으로 어려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어 기쁘다”며 “이웃사랑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복지 자원 발굴과 연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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