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한마당 공연 참가자는 지역 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열띤 관심 속에 실력과 개성을 갖춘 총 19개 공연 단체를 선정해 오는 9월까지 매주토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계양산 장미원을 시작으로 경인아라뱃길 황어광장, 효성JC공원, 서운야외공연장 등 구민들이 즐겨 찾는 다양한 장소에서 성황리 펼쳐질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지역예술인, 전문 공연팀들이 노래, 무용, 댄스, 전통공연 등 수준 높은 다양한 분야로 마련된 만큼 가족과 함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많은 관람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승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