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무엘 SNS 캡처
가수 사무엘(SAMUEL)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사무엘은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과 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게재된 영상 속 사무엘은 "워너원 강다니엘 형의 지목으로 2018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저의 응원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는 지목하지 않고 많은 분들께서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시기를 소망하겠다"며 루게릭병 환우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한편 미니 2집 리패키지 앨범 '틴에이저(TEENAGER)'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사무엘은 아리랑TV '팝스 in 서울' MC, 드라마 '복수노트2'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이어간다. 홍지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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