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마사회 탁구단의 현정화 감독이 오는 7월25일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탁구특강을 진행한다. 사진=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탁구단은 오는 7월25일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탁구특강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탁구특강은 한국마사회 탁구단에 소속된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 등이 직접 탁구를 가르치는 프로그램 ‘금빛 스매싱’으로 지난해 첫 시행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올해 시즌2를 진행하게 됐다.

문화공감센터 인근 지역 시민이라면 누구나 인터넷 또는 직접 방문해 회원등록 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소별 50명씩 선착순으로 오는 7월2일 마감한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탁구계의 저명한 현정화 감독과 서효원 선수 등에게 직접 배울 수 있는 탁구특강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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