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학생들이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장려상 수상 및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됐다. 사진=안양대

안양대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로 개최된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KOSAC, Korea Student Advertising Competition)’ 에서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재학생들이 장려상을 수상과 함께 파이널 리스트로 선정 됐다고 17일 밝혔다 .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는 한국광회학회, 한국광고홍보학회 그리고 한국광고 PR 실학회가 후원하는 국내 마케팅·광고 대회 가운데 가장 권위 있는 대회로서 올해에는 ‘세상을 바꾸는 작은 아이디어’를 주제로 열렸으며 예선에만 100여개 팀이 참가했다.

안양대 글로벌경영학과 전주언 교수 지도 아래 우모장팀( 김정진, 민봄, 박소휘, 최수진, 황의돈 학생)은 ‘우리는 모두 장애인입니다’라는 주제로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착한 흡연자팀(이규주, 이종열, 전호현, 태현준 학생 )은 ‘C3- 흡연에티켓’을 주제로 지역대회 파이널리스트로 입상했다 .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