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인 송도가 여름 프로모션으로 튜나 뷔페를 준비했다.

17일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에 따르면 수라채 다이닝이 준비한 써머 프로모션 ‘빅아이 튜나 써머 피에스타’가 오는 8월까지 진행된다.

수라채 다이닝에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입안에서 살살 녹는 맛이 일품인 눈다랑어를 엄선해 다양한 요리로 선보인다.

눈다랑어는 참치의 일종으로 오메가3가 풍부해 항암 효과가 있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특선 요리로는 눈다랑어와 제철 재료를 잘게 손질해 토마토에 넣어 구워 낸 ‘토마토 파르시’, 눈다랑어의 신선한 생선살 겉면을 살짝 익혀 야채와 곁들여 먹는 ‘빅아이 튜나 타다끼 샐러드’가 있다.

특히 매주 토요일 저녁, 수라채 다이닝 쉐프가 직접 눈다랑어 카빙을 선보여 눈과 입이 즐거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써머 프로모션과 함께 수라채 다이닝은 풀 뷔페로 더욱 트렌디하게 새 단장했다.

가장 큰변화로 새로운 뷔페 섹션이 추가 돼 디저트 섹션이 분리됐다.

디저트 코너에서는 여름철 새콤달콤한 생과일을 이용한 디저트가 다채롭게 준비되며 깊은 풍미의 커피와 함께 식사의 마무리까지 완벽하게 책임진다.

한편, ‘빅아이 튜나 써머 피에스타’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 19층 수라채 다이닝에서 선보이며 가격은 3만5천 원(평일 점심)부터 5만9천 원(주말 저녁)까지 구성돼 있다.

유정희기자/ryujh@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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