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 박윤국 포천시장 당선인이 창수면 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 '창수야놀자'를 참관했다. 사진=박윤국포천시장당선인캠프

박윤국 포천시장 당선인이 지난 16일 창수면 면사무소 광장에서 열린 직거래장터 ‘창수야놀자’를 참관했다.

포천시 창수면발전위원회가 여는 이 장터는 지난해 6월 개설됐으며, 올해 들어서 처음 열렸다.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 주 토요일에 개설하지만 올해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된 이달만은 셋째와 넷째 주에 연다.

박윤국 포천시장 당선인은 창수면 농업인과 마을기업이 직접 재배·제조해서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는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둘러봤다.

또 민요 공연과 캘리그라피 강좌, 유리공예, 도자기 굽기 행사 등의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참관했다.

박윤국 당선인은 “주민자치적인 행사는 확대될수록 주민들의 화합뿐만이 아니라 방문객과의 교류의 장이 될 것입니다. 좋은 장터로 활성화되기를 바람다”고 밝혔다.

조윤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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