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만안경찰서가 격무에 지친 직원들과 방문객들에게 편히 쉴 수 있는 만안징검다리 카페를 오픈했다. 사진=안양만안경찰서

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5일 1층에 ‘만안징검다리 북카페’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만안징검다리 카페는 격무에 지친 직원들과 경찰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기섭 서장은 “만안징검다리 북카페가 경찰서를 방문한 방문객과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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