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는 지난 15일 1층에 ‘만안징검다리 북카페’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문을 연 만안징검다리 카페는 격무에 지친 직원들과 경찰서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권기섭 서장은 “만안징검다리 북카페가 경찰서를 방문한 방문객과 업무에 지친 직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 기자명 정현
- 입력 2018.06.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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