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평생학습관은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2018년 3D프린팅, 코딩, 드론’ 학습 결과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는 ▶레이싱카 대회, ▶레이싱 트랙 및 장애물 전시, ▶드론 운행으로 구성됐으며, 평생학습 인재양성 아카데미 과정 중 ‘코딩교육전문가’ 수강생들이 직접 코딩한 레이싱카를 활용해 진행됐다.

또한, 레이싱 트랙 및 장애물은 ‘3D프린터(초급)’ 학습자가 제작했고, 드론 조정은 파랑새학교 움직이는 평생학습관 강좌로 선정된 학습자가 시연했다.

이번 레이싱카 대회는 ‘코딩교육전문가’ 학습자들이 건의해 시연회를 가졌고, ‘3D프린터(초급)’와 파랑새학교 움직이는 평생학습관 강좌로 선정된 드론 학습자들도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하남시평생학습관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핵심 블루칩으로 거론되는 코딩교육, 3D프린터, 드론 관련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지백·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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