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화 보훈단체 협의회장은 “군포지역 치안을 위해 수고하는 모든 경찰관들에게 감사하고 경찰에서 보훈단체를 잊지 않고 초청해줘 감사하다”며 “앞으로 안전한 군포시를 위해 치안 파트너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충호 경찰서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 까지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공헌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 경찰도 그 헌신과 호국정신을 본받아 군포지역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철기자/kw82112@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