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IG넥스원이 19일부터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 방산부품장비대전 및 첨단국방산업전'에서 최신형 모드-5(Mode-5) 피아식별장비를 장착한 방공유도무기 '신궁'(사진)을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고 전했다. 피아식별장비는 적과 아군을 구별하는 장비다. 모드-5 피아식별장비는 기존 모드-4보다 상대 항공기에 대한 추가 정보 획득이 가능하며 보안성을 강화하고 민간 항공시스템과의 간섭을 줄였다. 사진=LIG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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