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하남시장 당선인은 “2주간 하남발전을 위해 보고를 잘 듣고, 한 달 동안의 시정준비단 활동을 통해 하남발전을 위한 최선의 길을 찾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경배 시정준비단 단장은 “하남의 미래를 위해 시정준비단의 회의가 목표와 요점을 잘 잡아가며 효율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각 분야에서 하남시가 선진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보고에는 김상호 하남시장 당선인, 정경배 복지경제연구원장, 유희재 OPR상무(국제공인퍼실리테이터), 송종필 나라살림연구소 자문위원, 김낙주 하남시의회 의원 당선인(비례)과 간사단이 참석했다.
김지백·김동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