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절기 하지(夏至)의 강렬한 태양이 뉘엿 뉘엿 지며 아름다운 노을을 만들고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하지가 지날때 까지 비가 내리지 않으면 기우제를 지낸다는데 올해는 가뭄과 홍수 걱정 없이 적당한 비가 더위를 식혀줬으면 합니다. 윤상순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