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생경영 강화를 위해 협력사와의 의견을 나눈 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21일 23개 협력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제1차 중소기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상생경영 강화를 위한 협력사와의 상생방안 논의 및 애로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했다.

또한 협력사가 희망하는 공사부서와 1:1 매칭방식의 '기술교류간담회'도 병행했다.

공사 관계자는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역할이 강조됨에 따라 협력사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강화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소기업협의회'는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실행 강화를 위한 직접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코자 지난 2016년 11개 회원사로 출범했고, 2017년 동반성장 비전선포식을 계기로 23개 회원사로 확대 운영중이다. 

김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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