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과 벤틀리가 최연소 잠수왕에 등극한다.

6월 24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31회는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윌벤져스 형제는 수영장에 방문할 예정. 그곳에서 즐겁게 노는 윌벤져스 형제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시청자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개된 사진 속 윌리엄-벤틀리 형제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노는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머리위로 손을 마주 대고 샤크 다이빙을 준비하는 윌리엄의 모습이 사랑스럽다. 윌벤져스 형제는 커플 수영복을 입고 귀여움을 뿜뿜하고 있다.

이날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샘 아빠와 함께 수영장에 방문했다. 윌리엄은 고품격 샤크 다이빙을 선보이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앙증맞게 점프해 물속으로 들어가는 윌리엄의 모습이 깜찍했다는 전언이다.

과거 생애 첫 잠수 도전부터 눈을 번쩍 뜨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던 윌리엄. 윌리엄은 이날도 물속에서 눈을 번쩍 뜨는 고급 기술을 선보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벤틀리 또한 생애 첫 잠수에 도전했다고.

물을 좋아하고 수영을 잘하는 윌리엄. 과연 동생 벤틀리는 형 윌리엄 처럼 수영을 잘할 수 있을까. 24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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