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노인복지관과 빽다방이 최근 복지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음료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복지관은 빽다방 커피트럭에서 직접 준비한 음료와 단팥빵을 어르신들께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용배 남동구노인복지관 관장은 “어르신들의 밝은 표정과 웃음소리를 들으니 어느 때보다 기분이 좋았다”며 “음료 나눔 행사를 통해 조금이나마 무더운 여름을 탈 없이 잘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