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가 최근 지적장애인 특수학교인 인천연일학교를 방문해 학교발전기금 6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기금은 학생들의 급식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인천 LNG기지 건설단은 지난해에도 학교발전기금을 후원하는 등 매년 연일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사랑의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2016년 협약 이후 3년 연속 학교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며 “이번 기금으로 연일학교 학생들이 먹는 급식의 질이 더 좋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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