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렛츠런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에서 열린 독거·무의탁 국가유공자 생일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에서 오정희 인천보훈지청 복지과장과 김한곤 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보훈지청

인천보훈지청은 최근 부평구 렛츠런인천부평문화공감센터에서 독거·무의탁 국가유공자 생일 지원사업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보훈지청이 진행하고 있는 ‘보훈가족 온(百)세상 축하해孝’는 독거·무의탁 국가유공자의 생일을 열어주는 사업이다.

오정희 인천보훈지청 복지과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한 국가유공자에 따뜻한 관심을 기울여준 센터 임직원들께 감사하다”며 “이번 사업으로 독거·무의탁 보훈대상자분들 명예로운 노후생활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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