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올해 상반기 친절공무원 6명을 선정, 지난 22일 부시장실에서 상패와 시상금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선정된 공무원은 ▶최우수에 덕풍1동 이혜진, 농식품위생과 이고은 ▶우수에 초이동 이승규, 차량등록사업소 한연철 ▶장려에 민원여권과 유현선, 노인장애인복지과 신숙 주무관이다.

친절공무원은 동료직원들로부터 26명을 추천 받아 시민평가위원의 현장방문 평가와 내부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평가는 지난 5월 한 달 동안 진행했다.

김양호 부시장은 “친절공무원 선정과 시상으로 민원행정 우수 공무원의 사기 진작은 물론 앞으로 발전하는 하남시에 걸맞는 공직사회 친절분위기 확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백·김동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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