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문화재단은 오는 28일까지 인천서구문화회관 ‘하우스어텐던트’ 1기를 모집한다.

공연장의 얼굴이라고도 불리는 ‘하우스어텐던트’는 공연장 안내, 장내 관리 등 관람객들의 편안한 공연관람을 위한 공연예술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선발된 ‘하우스어텐던트’는 공연일정에 따라 탄력적으로 현장에 배치되며 소정의 금액을 지급받는다.

또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찾아가는 서비스 접점인력 교육’을 통해 공연장 서비스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을 받는다.

활동기간이 끝나면 인천서구문화재단 명의의 수료증을 받게 되며 백스테이지 투어, 인천서구문화회관 기획공연 초청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된다.

서구문화재단 ‘하우스어텐던트’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iscf.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한 후, 작성해 오는 28일 17시까지 이메일(mulpure@iscf.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서구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032-579-1160으로 전화하면 된다.

이범수기자/ameego@joongboo.com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