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영흥면 지역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주거복지서비스 실행을 위한 활발한 조사 및 상담활동을 하게 되며, 영흥면은 주거취약세대 등 주거수요 발굴을 위한 홍보 및 행정지원을 하게 된다.
김태진 영흥면장은“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급여 대비 월세비용이 부담되는 수급자 가정에 도움이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향후에는 1~2인가구를 위한 주거지원도 확대해 독거노인이나 1인가구에 대한 주거복지가 크게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흥면은 기존주택 매입임대 사업을 지난 3월 옹진군 최초로 실시 수급자가정과 한부모가구 총 15세대가 임대주택에 입주하게 된다.
박영재기자/jbpak@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