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29억 원을 들여 죽산면 용설리 용설호수 인근 2만9천200㎡에 글램핑 20동·오토캠핑장 25면을 갖춘 다목적 야영장을 조성했다. 예약시스템은 다음 달 1일 오픈한다.
사용 요금은 오토캠핑장은 평일 2만 원, 주말·공휴일 2만5천 원, 성수기(7∼8월)는 주중·주말 모두 2만5천 원이다.
글램핑장은 4인 기준 비수기 평일은 10만 원, 주말·공휴일 12만 원, 성수기(7∼8월) 주중·주말 15만 원이다.
안성시민은 30% 요금이 할인되며, 이용시간은 사용 당일 오후 2시부터 다음 날 오전 11시까지다.
예약은 안성시 홈페이지에서(https://www.anseong.go.kr) 가능하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