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교통행정과는 최근 논현로 인근에서 교통안전 보행교통 지킴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논현경찰서 등 관계자 30여명은 등교시간대에 맞춰 횡단보도 앞 안전서행 계도와 교통신호 지키기를 홍보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와 노약자에 대한 교통질서가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홍보와 계도는 물론 보행질서에 대한 지도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보행교통사고를 줄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