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7시 26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의 한 교차로에서 25인승 군용 미니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군인 2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송된 군인들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군인들은 장교들로, 교육 훈련을 위해 다른 부대로이동 중이었다.
군 헌병대는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
2일 오전 7시 26분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의 한 교차로에서 25인승 군용 미니버스가 신호등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군인 2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송된 군인들의 부상 정도는 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군인들은 장교들로, 교육 훈련을 위해 다른 부대로이동 중이었다.
군 헌병대는 빗길에 버스가 미끄러졌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