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의회 의장 회의 진행 사진. 사진=안성시의회
안성시의회는 지난 2일 제17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제 7대 안성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 표결에서 의원들은 의장 신원주, 부의장 안정열, 운영위원장 송미찬, 간사 유원형 의원을 각각 선출됐다.

신원주 의장은 개원사에서 “지방의회제도 개혁과 진정한 지방자치의 새 시대를 선도하고자 헌신 봉사할 것”이라며 “오로지, 시민의 행복을 위한 공동의 가치와 이익창출에 모든 지혜와 역량을 모으고 항상 겸손하며 배우는 자세로 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재용기자/sjr@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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