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연수경찰서에서 열린 '녹색어머니회 위촉식'에서 김관 서장과 어머니회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 연수경찰서

인천 연수경찰서는 3일 청사 강당에서 초등학교 23개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연수녹색어머니 연합회장 등 임원진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 전달식이 진행됐다.

연수 녹색어머니회는 지역 28개 초등학교 중 23개교 회원 3천217명이 참여해 등굣길 보행안전지도, 스쿨존 캠페인 등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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