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우 홍주이엔씨 대표가 3일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30포를 기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미추홀구

홍주이엔씨(주)가 3일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30포(1포 20㎏)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주안2동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우 홍주이엔씨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눌 수 있는 일에 동참하고 싶었다”며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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