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경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장과 김민석 서울바른척도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인천 남동구 만월종합사회복지관이 최근 서울바른척도병원과 지역사회 의료발전과 보건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바른척도병원은 이번 협약으로 만월종합사회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저소득계층 의료비 등을 지원키로 하였다.

임경임 만월종합사회복지관장은 “주기적인 건강관리가 필요한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질병관리와 예방,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이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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