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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거모·군자동 45만7천평, 신규 공공택지지구 지정

신혼부부·청년주거정책차원 국토부 151만782㎡ 지정
2020년 착공 2024년 입주

김형수 vodokim@joongboo.com 2018년 07월 08일 일요일


시흥시 거모동 및 군자동 일원이 신혼부부, 청년 주거지원 정책에 맞춰 신규 공공택지지구로 지정된다.

8일 국토부와 조정식 의원실 등에 따르면 국토부가 수도권 5곳과 지방 8곳을 합쳐 13개소 신규 공공주택지구 지정을 발표하면서 시흥 거모지구가 포함됐다.

시흥 거모동 및 군자동 일원 151만782㎡(약 45만7천평)의 부지가 신혼부부, 청년 주거지원 정책에 맞춰 공공택지지구로 지정됐다.

공공 및 민간주택, 상업시설, 각종 주민편의시설, 도시자족시설 등을 조성하는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규모가 기존 군자동 시가지의 3배에 달한다.

사업추진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맡게 되며, 7월6일 주민공람을 시작으로 올해 연말 지구지정, 2020년 착공, 2024년 입주를 목표로 빠르게 추진될 예정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총1만1천140세대 2만6천833명이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임대주택 비율은 시흥시 타 택지지구보다 크게 낮춰서 적정수준을 유지하도록 추진할 전망이다.

군자동 지역은 그동안 그린벨트로 묶여 대중교통 및 주차 불편, 교육 문화 복지 등 주민생활 전반에 걸쳐 주민들의 소외감이 깊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번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 군자동 주민의 주거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활력 넘치는 군자동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정식의원은 “시흥의 뿌리인 군자동 일대가 시흥발전의 새로운 축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혼부부 청년 주거지원 공공택지지구는 시흥 거모를 비롯해 성남 서현, 화성 어천, 인천 가정2, 김포 고촌2 등 수도권 5곳과 대구 연호, 울산 태화강변, 광주선운2, 부산내리2, 창원명곡, 밀양 부북, 창원 태백, 제주 김녕 등 지방 8곳까지 총 13곳이 포함됐다.

김형수기자/vodokim@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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