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은 군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군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적극적인 민원해결을 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장 군수는 “군민이 행복한 기회의 땅 옹진”실현을 위해 이번 군민과의 행복 대화를 통해 최일선 현장에서의 생생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해 민생행정을 실천하고 올해 계획한 군정 주요사업들 뿐만 아니라 나아가 공약사항으로 내놓은 사안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현장방문은 북도면을 시작으로 ▲12일 연평면 ▲16~18일 백령·대청면 ▲19일 덕적면 ▲23일 자월면 ▲25일 영흥면 순으로 진행된다.
장 군수는 주민이 적은 지역이든 많은 지역이든 현지에서 1박을 하면서 ‘이심전심 사랑방’을 통해 주민들과 좀 더 친밀하게 대화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박영재기자/jbpark@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