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현지시간) 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준결승에서 벨기에를 1-0으로 꺾고 12년 만에 월드컵 결승에 오르자 수많은 파리 시민들이 개선문 앞 샹젤리제 거리로 몰려나와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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