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배식 봉사활동은 경기동부지사 송진엽 지사장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에 직접 참여한 송진엽 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 경기동부지사는 부동산시장 조사·관리 및 공시·통계 전문 공공기관으로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주택을 개보수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과 설·추석 등 명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