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동부지사 직원들이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께 배식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원
한국감정원 경기동부지사는 12일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행복식당)에서 정기 급식 배식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배식 봉사활동은 경기동부지사 송진엽 지사장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께 따뜻한 밥상을 제공하고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은 60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보람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이날 봉사에 직접 참여한 송진엽 지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일환으로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감정원 경기동부지사는 부동산시장 조사·관리 및 공시·통계 전문 공공기관으로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주택을 개보수하는 ‘KAB 사랑나눔의 집’과 설·추석 등 명절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김대성기자/sd1919@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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