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논현2동에서 열린 근면성실통장 표창 수여식에서 김미라 동장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동구청
인천 남동구 논현2동이 최근 우수 통장 3명을 선정해 ‘근면성실통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12일 밝혔다.

논현2동은 올해 3월부터 ▶행정업무·현안사항 협조 ▶근면하고 성실한 활동상황 등에 대한 ‘통장 직무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6월까지 직무평가 결과에 대한 평균치를 기준으로 진행됐으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3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미라 동장은 “통장님들 모두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주민을 위해 봉사해주 셔서 감사하다”며 “주민과 소통하는 고객만족 행정 구현을 위해 가교역할을 해주시는 통장님들의 역할이 특히 중요한 만큼 하반기에도 통장님들의 근면성실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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