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 상하수도사업소’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환경보호와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일회용 컵(합성수지, 금속박 등) 등의 사용을 줄이고자 개인 텀블러나 머그컵을 사용하고 식당 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일회용품에 대해서도 대체할 수 있는 물품을 구입해 사용할 계획이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폐자원 수입을 금지함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이 국가적인 문제가 되고 있다”며 “직장에서 뿐만 아니라 휴가지 및 여행 시에도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도록 일회용품 근절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지백·김동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