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정환 창원지검 통영지청장(51·사법연수원 26기)이 신임 인천지검 2차장으로 임명됐다. 공정하고 합리적인 업무 처리로 조직 내 신임이 두텁다는 평을 받는다.

경남 창녕 출신인 그는 대구 경원고등학교와 경찰대 법학과를 졸업해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창원지검 검사, 대검찰청 연구관,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주중대사관 법무협력관,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등을 역임했다.

▶경남 창녕(51) ▶대구 경원고등학교·경찰대 법학과 ▶사법연수원 26기 ▶창원지검 검사 ▶서울지검 검사 ▶대검찰청 연구관 ▶서울중앙지검 검사 ▶수원지검 부부장검사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수원지검 형사3부장 ▶서울북부지검 형사1부장

백승재기자/deanbe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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