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근 대검찰청 과학수사기획관(47·사법연수원 25기)이 신임 인천지검 1차장으로 임명됐다. 원칙과 기본에 충실하면서 조직 화합을 이끄는 탁월한 리더쉽을 발휘한다는 평을 받는다.

인천 출신인 그는 인천 제물포고등학교와 서울대 사법학과를 졸업해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2006년 인천지검 검사, 수원지검 평택지청 부장검사,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장, 수원지검 안양지청 차장검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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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재기자/deanbek@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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