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수 대검찰청 검찰연구관(49ㆍ사법연수원 25기)이 신임 수원지검 1차장으로 임명됐다.


서울 출신인 그는 서울 재현고등학교와 고려대 법학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립대학 로스쿨 등을 졸업해 35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2012년 대검찰청 감찰2과장,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장, 천안지청 형사1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 대검찰청 특별감찰단 단장 등을 역임했다.

등산을 좋아하며 조직 내에서 신망이 두텁고 대인관계가 폭넓다는 평을 받는다.

▶서울(49) ▶서울 재현고등학교·고려대학교 법학과 ▶사법연수원 25기 ▶대구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 부부장검사 ▶법무부 감찰담당관실 검사 ▶대검 공판송무과장 ▶대검 감찰2과장 ▶서울북부지검 형사5부장 ▶대전지검 천안지청 형사1부장 ▶부산지검 동부지청 차장 ▶대검찰청 특별감찰단장

변근아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