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환경은 임직원 60여 명이 지난 12일 화성시 팔탄면 하가등리 소재 화성그린환경센터 및 에코센터를 견학해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견학에서 김인기 ㈜나눔환경 대표는 “자기발전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고 초심을 지키며 성실히 맡은일에 임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쓰레기를 보는 관점의 전환을 통해 자원의 순환, 마인드 함양 교육을 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나눔환경 직원들은 재활용 선별장, 쓰레기 소각장, 에코센터 견학을 통해 쓰레기의 반입부터 처리까지의 전반적인 공정흐름에서 처리과정과 실태 및 문제점의 심각성을 배우고, 재활용선별동과 에코센터에서는 자원의 재사용, 재활용을 통해 클린 화성을 만드는 과정을 직접 보는 등 견학의 시간을 가졌다.

신창균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