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 취업지원센터에서 열린 고령자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이상설 경비협회 인천지방협회장과 이창순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 남동구취업지원센터
한국경비협회인천지방협회와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가 최근 고령자 일자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노년층 일정리 정보 공유 등 노인구직자의 취업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이상설 경비협회 인천지방협회장은 “대한노인회인천남동구지회취업지원센터와 협약을 통해 건강한 어르신들의 삶을 지원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순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장은 “취업을 희망하는 노인들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해주려는 적극적인 활동과 노력에 감사하다”며 “어른다운 어른으로 노인들이 살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강정규기자/jeongkyu9726@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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