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유도회가 2급 심판 및 지도자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4~15일 수원 경기도유도회관에서 열린 강습회에는 60명의 지도자와 심판이 참가했다.

강습회는 이론 강의와 실기 교육 순으로 진행됐으며, 강사는 이종명 도유도회 심판위원장과 석길영 지도위원장 등이 맡았다.

참가자 가운데 19명은 강습회 후 2급 심판 및 지도자 자격증 시험에 응시했다.

도유도회는 매년 2차례 강습회를 개최하고 1회 자격증 시험을 실시한다. 

장환순기자/jangh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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