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가 맞춤형 복지 아웃리치 운영의 날을 운영했다. 사진=안양시청
안양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중앙재래시장에서 ‘맞춤형 복지 아웃리치 운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양4동은 지난달부터 매월 1회 아웃리치 운영의 날을 정해 복지허브화에 따른 복지서비스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에 대해 홍보하고, 복지와 건강상담을 병행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여름을 맞아 방문간호사가 건강한 여름나기 방법을 소개하고 혈압·혈당 검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복지전담팀은 기초생활수급자와 노인, 장애인, 아동 복지제도에 대해 상담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돕기 위한 지역자원 발굴도 적극 홍보했다.

김명숙 안양4동장은 “정기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소외받는 이웃이 없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기자/face001@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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