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7일 수원서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륜차 교통사고예방 교육에 참가한 배달대행업체 업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서부경찰서제공 수원서부경찰서가 17일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배달대행업체 업주를 대상으로 이륜차 교통사고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배달대행업체 업주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륜차 교통사고의 유형과 원인 분석을 통해 법규 위반시 위험성과 보호장구 착용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업주들에게 이륜차 운전자용 안전모를 직접 전달하며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질서 준수를 당부하기도 했다.
김준래 수원서부경찰서 교통관리계장은 “이륜차는 작은 충격에도 대형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이륜차 운전자들의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하고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형욱 기자
저작권자 ©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그인하면 내지역 뉴스와 원본 지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