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컬투쇼' 배우 차태현이 형 차지현이 제작한 영화 ‘목격자’ 홍보에 나섰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서울·경기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차태현이 스페셜DJ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차태현은 "현재 차태현이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다"는 DJ 김태균의 말에 "실검에 오른 김에 '목격자'도 부탁드린다"며 "'목격자'는 우리 형이 제작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진짜로 '목격자'가 실검에 오르면 뭐라도 해줘야 하는 거 아니냐"는 김태균의 말에 차태현은 "8월에 '컬투쇼'에 재출연하도록 힘 써보겠다"고 대답했고,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자 "조속한 시간에 다시 DJ로 나오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차태현의 친형 차지현은 영화제작사 AD406의 대표로 '끝까지 간다' '목격자' 등을 제작했다. 영화 '목격자'는 내달 15일 개봉하는 스릴러 영화로 이성민, 김상호, 진경,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정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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